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강남구 삼성동에서 2011년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 이전하여 서울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병원이 되기까지 서울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서울시의 리더병원입니다.

2013년 1월부터 공공병원 최초로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에 의해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안심병원을 운영하여 새로운 간호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환자의 경제적 사회적 간병 부담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환자 안심병원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15년 3월부터 법제화하여 일반병동 전체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수가사업으로 전환하여 간호사의 책임하에 전인간호를 수행함으로서, 한국간호의 새장을 열고 간호의 가치를 알리는데 공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 전인간호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병원으로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환자에게는 가족보다 더 따뜻함으로 다가가며, 간호부 직원에게는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존중하고, 배려하며 늘 함께 가는 간호부가 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간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