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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코로나19 재택치료, 이렇게 합니다 등록일 : 2022.01.17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 현장 공개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전담병원 중 한 곳인 서울의료원이 13일 코로나19 재택치료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 한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은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를 하루 세 차례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택치료 중 대면 진료는 응급과 외래로 나뉘는데, 재택치료 중 응급질환 발생률은 3퍼센트 정도라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의 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 연락하면 의료진 문진하고, 병상 배치를 요청해 이송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167명(국내 3776명, 해외 유입 391명)이라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700명대,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6068명(경기 5910명, 서울 4803명, 부산 978명 등)이다. 재택치료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재택치료 프레스투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 원장은 “2020년 여름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약화돼 끝나겠지 예상했으나 2년째에 접어들었다”며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공공의료원으로서 서울의료원은 끝까지 싸워 코로나19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재택치료 프레스투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 원장은 “2020년 여름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약화돼 끝나겠지 예상했으나 2년째에 접어들었다”며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공공의료원으로서 서울의료원은 끝까지 싸워 코로나19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들의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들의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 코로나19 대책환자 건강관리 세트가 비치돼 있다. 왼쪽은 성인용, 오른쪽은 소아용이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 코로나19 대책환자 건강관리 세트가 비치돼 있다. 왼쪽은 성인용, 오른쪽은 소아용이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 외래진료센터 앞에서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대상자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 외래진료센터 앞에서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대상자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 외래진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기다리며 업무를 보고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대상자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재택 외래진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기다리며 업무를 보고 있다. 외래진료센터는 재택치료 대상자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 대면진료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새롭게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이 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새롭게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기사원문: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27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