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준현아현우 엄마아빠입니다

최근 셋째까지 건강하게 출산하게 도와주신 이현주과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신혼 초 4주에 유산, 7주에 심장소리 듣고 유산.. 두번의 자연유산을 겪었습니다. 유산이 반복되면 습관성 유산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세번째 임신을 했고, 

그때 서울의료원 이현주 과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네요

첫진료에서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이러다 또? 

임신기간 내내 태아 심박을 듣는 기계로 매일매일 확인하며 보낼 정도로 불안했는데

진료 볼때 마다 선생님의 괜찮아요 건강해요 그말이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 덕에 안심할수 있었고,  무사히 첫째를 출산했어요^^^

그리고 2살 터울로 둘째도 셋째도..

이현주 과장님 덕분에 다둥이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도 첫째 출산 전까지 불안했던 마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기를 원하는 엄마아빠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실지...

그런데 가까운 곳에 좋은 가임크리닉을 두고 먼곳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과

저희 부부의 동아줄이 되어주셨던 이현주 과장님이 계신 서울의료원 가임크리닉이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진료를 갈때마다 느꼈는데 가임센터에 계시는 선생님들 모두 환자를 대할때 진심이 느껴졌어요!

한번은 진료 대기하고 있는데, 의사간호사선생님들께서 환호하시며 기뻐하시더라구요.

로또라도 되셨나 했는데, 알고보니 가임 시술 하신분이 임신이 되셨었나봐요~직장에서 하는 일로 대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내일처럼 기뻐하시더라구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엄마아빠들이 진심으로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계신 곳에서 얼른 이쁜아가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