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가임센터 한수경 수간호사,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10개월’ 동안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ㆍ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의료원 가임센터 한수경 수간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한수경 수간호사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임신ㆍ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 건강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0일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7년간 난임 상담을 해온 한수경 수간호사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난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